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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셰프의 테이블,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시즌 파이널

아부다비 컬리너리(Abu Dhabi Culinary) 축제 동안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이 시즌 파이널인 올스타(Allstar) 에디션으로 돌아옵니다.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아부다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9곳에서 가장 훌륭한 식사 경험을 누리세요.

모든 참여 레스토랑은 셰프의 테이블 이전 에디션에서 특별히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각 셰프가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담아 엄선하고 독창적으로 완성한 5가지 코스를 선보입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아부다비 안팎에서 미식가의 눈길을 끄는 참여 레스토랑 목록에는 아부다비에서 가장 럭셔리한 레스토랑 여러 곳이 눈에 띕니다. 가까이에서 미식을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셰프 리 콕 후아

하카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하카산(Hakkasan)은 시그니처 메뉴로 광둥요리 분야의 고수임을 증명합니다. AED 398에 자스민 찻잎 훈제 와규 소갈비, 웍에서 볶은 캐슈넛 새우 등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화로운 메뉴를 선보여 미식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셰프 라파엘 던토이

LPM 레스토랑 & 바

독특하고 우아한 식사 경험을 약속하는 LPM 레스토랑 & 바(LPM Restaurant & Bar)는 프랑스 요리의 단순함과 신선함을 대표하는 셰프의 테이블에서 비할 데 없는 지중해의 활기찬 감각을 선사합니다. 부르고뉴식 달팽이 요리, 왕새우 그릴 등 미식가가 즐겨 먹는 요리를 1인당 단 AED 295에 만날 수 있습니다.

셰프 산딥 알리

펀자브 그릴

펀자브 그릴(Punjab Grill)은 펀자브 지방의 요리를 현대적 미식 요리로 재해석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기품 있는 스타일과 뛰어난 요리로 인도 안팎에서 인정받고 있죠. 향신료 수막(Sumac)과 매콤 새콤한 소스 차파타(Chatpata)를 곁들인 치킨 요리, 말반(Malvan) 지역 오리 가슴살 요리 등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코스 요리 5가지를 모두 AED 350에 만나 보세요.

셰프 에마드 잘룸

삼부섹

정통 레바논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삼부섹(Sambusek)이 제격입니다. 아부다비 로즈우드(Rosewood) 내에 자리한 이곳은 레반트(Levantine) 지역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레바논 식문화의 정통성을 탁월하게 살린 요리를 자랑합니다. 1인당 AED 350에 문어 전채 요리(Octopus al raushy)나 가지를 곁들인 케밥(kebab bathenjan)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셰프 허 지아

샹 팰리스

샹 팰리스(Shang Palace)는 정통 극동 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맛있게 완성한 퓨전 요리로 눈길을 끌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호텔 샹그릴라(Shangri-La)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품격과 전통이 담긴 셰프의 테이블 메뉴로는 우대 갈비 숯불구이 또는 전통 사천식 마파두부로 속을 채운 통 농어찜 등 군침 도는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셰프 가우라브 카타바테

마르타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인도식 파인 다이닝이 어우러진 마르타반(Martabaan)은 럭셔리 레스토랑에 걸맞는 별미로 호화로운 감성과 이국적인 맛을 동시에 즐기는 탁월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인당 AED 375에 전설적인 캔 캔(Can can) 치킨 요리 또는 시금치와 버섯을 곁들인 마살라 농어 요리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셰프 안도 타카시

토리 노 수

전문가의 손길로 만든 가이세키(Kaiseki) 요리로 유명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토리 노 수(Tori No Su)는 전통 일본 기법과 독특한 맛으로 무장한 여러 인기 메뉴로 셰프의 테이블에 참여했습니다. AED 375에 스시 플래터나 새우 다이너마이트(Oebi dynamite) 등 다채로운 요리를 음미해 보세요.

셰프 시모네 페데리치

마레 마레

마레 마레(Mare Mare)는 대대로 내려오는 정통성과 가문의 레시피에 뿌리를 둔 요리로 이탈리아 고유의 요리 방식을 완벽하게 살렸습니다. 그윽한 지중해 풍미와 가장 신선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셰프의 테이블 메뉴로 한 입 먹어 보면 멈출 수 없는 맛에 빠져 보세요. 단 AED 295의 가격으로 소렌토식 뇨끼 또는 시골풍 포카치아 등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셰프 발비어 발키순

푸케

세련되고 캐주얼한 파리풍 레스토랑 푸케(Fouquet's)는 상징적인 입지뿐만 아니라 훌륭한 메뉴 덕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디야트(Saadiyat)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셰프의 테이블이 선보이는 경이로운 메뉴를 AED 350에 맛보세요. 블랙 타이거 새우가 올라간 링귀니 파스타 또는 어린양 어깨살을 천천히 익혀 흰콩이 들어간 소스를 곁들인 콩피(Confit) 등의 시그니처 요리가 기다립니다.

셰프의 테이블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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