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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보다 럭셔리와 다이닝에 진심인 곳은 없습니다. 이 두 요소가 빚어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다이닝을 체험을 소개해 드립니다. 테이블을 예약해 아부다비 곳곳에서 풍성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음식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치도 함께합니다. 아시아의 진미부터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아랍식 요리까지 다양한 맛을 즐겨보세요.
저희가 준비한 아부다비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10곳을 살펴보고 다양한 진미를 마음껏 즐길 만한 새로운 장소를 골라보세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잉카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풍부한 데코레이션이 특징인 코야(COYA)는 단순히 미각만을 충족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다채로운 라틴 아메리카의 음식에 아시아의 영향을 가미한 요리가 그야말로 맛의 축제를 이룹니다. 전통 페루 요리는 풍미가 가득하고, 일본, 중국과 스페인의 감각을 더한 창의적인 요리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제철 메뉴로 세비체, 뛰어난 맛의 쉐어링 플레이트, 숯불에 구운 고기를 내와 까다로운 입맛의 음식 마니아도 행복하고 추억에 길이 남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칵테일을 맛보지 않고는 코야에 방문했다고 할 수 없으니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세인트 레지스 아부다비(St. Regis Abu Dhabi) 호텔에 오시게 되면 수상 경력을 뽐내는 레스토랑인 캐치(Catch)가 선보이는 메뉴를 만나보세요. 해산물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풍부한 요리를 신선한 플레이팅에 담아낸 세련된 서양식 요리를 만나보세요. 대표 메뉴로는 캐비어, 굴, 스시, 게가 있습니다.
미식업계에서 17년의 경력을 쌓은 장인, 쉐프 레몬 라빌 한나(Remon Nabil Hanna)가 정성을 다해 환상적인 메뉴를 준비합니다.
로즈우드 아부다비(Rosewood Abu Dhabi)의 다이 파이 동(Dai Pai Dong)에서 관동 지방의 전통 음식을 현지 감성으로 풀어낸 세련된 요리를 만나보세요. 동(Dong) 쉐프는 관동, 사천, 장쑤식 음식을 16년 이상 만든 대가로, 그의 요리는 그야말로 미식을 향한 열정을 추구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가죽 등받이 의자, 아늑한 부스 좌석, 은은한 조명과 낮은 천장 덕분에 따뜻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올 유 캔 잇(all-you-can-eat) 딤섬을 주문하면 전형적인 관동식 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카산(Hakkasan)은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에미리트 팰리스(Emirates Palace)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현대 중국식 요리를 독창적으로 해석한 덕분에 미쉐린 스타를 얻었으며 지금까지 줄곧 빛나는 스타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시아의 현대적인 스타일, 대담한 요리와 뛰어난 서비스가 어우러진 하카산의 모던한 매력을 즐겨보세요. 다이닝과 함께 칵테일을 한 잔 곁들이며 저녁 시간을 보내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
갤러리아에 오시면 프랑스의 리비에라, 또는 코트다쥐르(Côte d'Azur) 해안으로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LPM에 들러보세요. 정성 가득한 음식과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함게 선사해 드립니다. 프랑스 지중해식 메뉴를 자랑하는 LPM은 신선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울 지경입니다. 메뉴로는 오르 되브르(전채 요리), 르 플라(메인), 그리고 점심 특선이 있습니다.
언제 방문하더라도 좋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날에는 테라스 좌석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청록색 해변과 멀찍이 보이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장관을 이루니까요.
매혹적인 바다 전망의 테라스를 갖춘 리 베이루트(Li Beirut)는 우아한 공간에서 유럽풍의 레바논 전통 요리와 현대적인 요리를 고루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재료의 조화가 돋보이는 전통적인 중동 요리를 즐겨보세요. 리 베이루트는 셰프 셀렉션 메뉴를 통해 마스터 셰프가 레바논과 유럽의 맛을 재해석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샹그릴라 호텔의 소프라 빌딩(Sofra Bld)에서 체험하는 미식은 색다릅니다. 바로 눈 앞에서 음식이 준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정통 수크(시장) 스타일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이곳은 최고 품질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아 라 카르트(à la carte, 단품) 요리를 주문해 보세요. 금요일 브런치 뷔페에서는 샐러드, 해산물, 초밥은 물론 다양한 메인 코스와 디저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시면 보태니컬 바(Botanical Bar)에서 칵테일 메뉴를 골라보세요.
모크슈(Moksh)는 압스 파틸(Abs Patil) 셰프가 완벽한 현대 인도 메뉴를 큐레이팅하는 곳으로, 그 이름은 ‘자유’라는 뜻입니다.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소유자 파틸이 고전 요리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선보이는 다이닝 경험은 모두에게 소문내고 싶을 만큼 화려하고 멋집니다. 젤리화, 연기, 드라이 아이스 등 첨단 조리 기술로 담아낸 메뉴가 단숨에 감각의 여정으로 이끄는 모크슈에서는 분명 놀라움과 감동이 깊은 여운으로 남을 것입니다.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최고급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메리어트 호텔 알 포르산(Marriott Hotel Al Forsan)에 있는 더 그릴(The Grill)을 추천합니다. 최고급 다이닝과 프리미엄 몰트(발효) 음료를 선보이는 더 그릴의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전문 레시피로 완성됩니다. 모든 요리가 아름다운 디자인의 나무, 유리, 도자기 접시에 담겨 나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더없이 아름답죠!
더 그릴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와 최고급 품질의 스테이크 덕분에 미식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아한 분위기와 최상의 그릴 메뉴가 어우러져 저녁 식사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을 때 제격인 레스토랑입니다.
알 마르야 섬에 오시면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의 다이닝을 선보이는 세련된 레스토랑 겸 라운지, 주마(Zuma)가 있습니다. 특유의 스타일 덕분에 사교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죠. 쉐어링 메뉴로는 시그니처 요리인 추천 스시 요리와 전통 로바타 그릴에서 구운 고기가 있습니다. 강렬한 맛을 물론, 아름다운 플레이팅도 마음에 꼭 드실 거예요. 밤에는 상주 DJ가 믹싱한 라이브 비트 덕분에 라운지가 더욱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