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아 바이 안토니오 구이다(Talea by Antonio Guida) 레스토랑은 구이다 셰프 특유의 요리 연금술로 이탈리아 전역의 가정에서 지켜온 클래식한 전통 요리를 재해석한 ‘쿠치나 디 파밀리아(Cucina di Famiglia)’, 즉 가정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유명한 라비올리, 수제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파스타부터 장인이 만든 피자, 가장 신선한 샐러드와 전채 요리, 말랑말랑한 부라타 치즈, 오소부코(미트 소스에 송아지 정강이를 조린 요리), 밀라노의 성모승천일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름 요리인 비텔로 톤나토(참치 케이퍼 소스를 곁들인 차게 식힌 송아지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탈레아는 밀라노 대표 요리의 전통적인 레시피에 혁신적인 기법을 융합하여 구이다 셰프의 시그니처인 감칠맛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구이다 셰프의 제자, 루이지 스팅가(Luigi Stinga) 셰프가 이끄는 탈레아의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엄선한 시즌 요리와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보세요.